세종 한솔동 뼈대짬뽕 재방문

집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세종 한솔동 큰집짬뽕에 재방문했습니다.
실제 주문 메뉴는 뼈대짬뽕 11,000원이고, 곱빼기도 같은 가격이었습니다.
아파트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몰려 빠르게 먹는 식사에 더 맞습니다.
방문 전 체크
| 구분 | 내용 |
| 가게명 | 큰집짬뽕 |
| 간판명 | 큰집 뼈대있는 짬뽕 |
| 위치 | 세종 한솔동 첫마을2단지 201동 1층상가 |
| 주소 | 세종 노을3로 19 |
| 연락처 | 044-868-5955 |
| 대표 메뉴 | 뼈대짬뽕 |
| 방문 목적 | 점심 식사, 재방문 |
| 실제 주문 | 뼈대짬뽕 |
| 가격 | 뼈대짬뽕 11,000원, 곱빼기 11,000원 |
| 영업시간 | 방문 당시 매장 안내 기준 11:00~21:00 |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 라스트오더 | 14:30, 20:30 |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 주차 | 아파트 상가 주차장 이용 권장 |
| 추천 조합 | 뼈대짬뽕 곱빼기, 든든한 점심 한 끼 |

세종 한솔동 큰집짬뽕 재방문 후기
방문 이유와 첫인상
이날은 멀리 나가서 밥을 먹을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집 주변에서 점심을 먹어야 했고, 자연스럽게 세종 한솔동 큰집짬뽕이 떠올랐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도 괜찮게 먹었는데, 이상하게 갈 때마다 맛이 더 잡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번 재방문에서는 그 느낌이 더 확실했습니다. 사장님이 계속 맛을 손보고 있다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간판에는 큰집 뼈대있는 짬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네이버 장소명은 큰집짬뽕입니다. 상가 안쪽에 있어 처음 방문하면 입구 위치를 한 번 확인하고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위치와 접근성
큰집짬뽕은 세종 노을3로 19, 첫마을2단지 201동 1층 상가에 있습니다. 한솔동 첫마을 쪽에서 식사할 곳을 찾을 때 접근성이 괜찮습니다.
주차는 아파트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이라 주변 도로에 주차한 차량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도로 주차 단속 분위기가 강하지 않았지만, 기본은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합니다.

방문 당시 매장 안내 기준으로 점심 식사는 오전 11시에 시작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재료 준비 시간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점심 2시 30분, 저녁 8시 30분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메뉴와 주문한 음식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습니다. 메뉴판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역시 뼈대짬뽕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뼈대짬뽕입니다. 가격은 11,000원입니다. 여기서 눈에 들어온 점은 곱빼기도 11,000원이라는 부분입니다. 보통 곱빼기 추가 금액이 붙는데, 이곳은 같은 가격입니다. 배고픈 점심에는 이 부분이 꽤 크게 다가옵니다.
음식 맛과 양
뼈대짬뽕이 나오면 일단 그릇 위로 올라간 등뼈가 먼저 보입니다. 일반 짬뽕보다 고기짬뽕 쪽에 더 가까운 인상입니다.

국물은 진합니다. 맵기도 있고 간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단맛이 앞서는 짬뽕이 아니라 고기 육수의 묵직함이 먼저 옵니다. 기름기가 아예 없는 국물은 아니지만, 먹고 난 뒤 입안이 과하게 느끼하게 남지는 않았습니다.

밥이랑도 잘 맞는 국물입니다. 면을 다 먹고 밥을 조금 말아도 어울리는 맛입니다. 국물이 얇지 않아서 점심 식사로 힘이 있습니다.

등뼈 고기는 젓가락으로 잡으면 결대로 찢어집니다. 양념이 잘 배어 있고, 뼈에 붙은 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뼈를 발라 먹어야 해서 빠르게 면만 먹고 나가려는 분에게는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면은 국물을 잘 머금습니다. 양파, 배추, 부추, 목이버섯이 같이 올라와서 중간중간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곱빼기가 무료라 양은 넉넉하게 먹기 좋습니다.
반찬과 전체 식사 구성

기본찬은 단무지, 양파, 춘장입니다. 특별하게 많은 반찬을 내는 구성은 아닙니다. 진한 짬뽕을 먹을 때 입을 정리해 주는 정도입니다.
이 집은 반찬보다 짬뽕 한 그릇에 집중하는 쪽입니다. 실제로 먹다 보면 반찬보다 국물과 고기에 손이 더 많이 갑니다.

먹는 중간에도 국물이 계속 당겼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사진을 다시 보는데 입에 침이 돌았습니다. 그 정도로 이번 방문은 기억에 남았습니다.
내부 분위기와 이용 편의
매장은 상가형 식당 분위기입니다. 특별한 인테리어를 기대하고 가는 곳은 아닙니다. 점심시간에는 여유 있게 오래 앉아 이야기하기보다 빠르게 주문하고 먹고 움직이는 흐름에 더 맞습니다.
키오스크 주문 방식이라 메뉴 선택은 간단합니다. 가족 식사도 가능하지만, 어린아이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 메뉴 선택을 따로 봐야 합니다. 뼈대짬뽕은 국물이 진하고 매운 편입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은 분명합니다.
첫째, 곱빼기가 무료입니다.
둘째, 등뼈가 큼직해서 고기 먹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셋째, 국물이 진해서 해장이나 든든한 점심에 잘 맞습니다.
넷째,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맛이 더 좋아졌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날에는 조금 맞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몰릴 수 있습니다. 뼈를 발라 먹는 메뉴라 손이 갑니다. 진한 국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는 간이 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세종 한솔동에서 점심 한 끼를 든든하게 먹고 싶은 분에게 맞습니다. 일반 해물짬뽕보다 고기 짬뽕을 좋아하는 분에게 더 잘 맞습니다. 국물이 진한 짬뽕, 뼈해장국 느낌이 섞인 짬뽕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깔끔하고 가벼운 짬뽕을 찾는 분, 뼈 발라 먹는 과정이 번거로운 분에게는 덜 맞습니다.
다시 간다면
다시 간다면 저는 또 뼈대짬뽕을 주문할 겁니다. 배가 많이 고픈 날에는 곱빼기로 주문하겠습니다. 집 주변에 이런 짬뽕집이 있다는 건 확실히 행운입니다.
제 기준으로 이제 세종 한솔동에서 고기짬뽕 쪽으로는 꽤 강한 한 그릇입니다. 과하게 꾸며 말하지 않아도, 재방문해서 다시 거의 다 먹은 사진이 답을 해줍니다.
글램피 패밀리의 맛집 기록
Kunjip Jjamppong in Hansol-dong, Sejong, is a local Chinese restaurant near First Village Apartment. I revisited for lunch and ordered the signature pork-bone jjamppong for 11,000 won. The large noodle option was the same price, which made the meal very filling. The soup was rich, spicy, and good with rice. Parking is available at the apartment shopping area. It is better for a quick, hearty lunch than a quiet long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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