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끼

세종 홍가네집동태찌개 후기, 국물맛집 인정할 수밖에 없던 이유

서경_산업중고가이드 2025. 6. 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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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동태탕 맛집

세종 막걸리 무제한

세종 국물요리 추천

세종 점심 한식 맛집

세종 수제비 동태찌개

 

맑고 시원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 이곳이 답입니다

 

세종에서 진짜 국물 맛집 찾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요즘처럼 더운 날엔 묵직하고 칼칼한 국물이 그리워지더라고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태한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한 홍가네집동태찌개 세종점입니다.

이미 세종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꽤 난 집인데, 직접 가보니 왜들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홍가네집동태찌개는 세종특별자치시 절재로 172, 태한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 외부에서 가게가 바로 보여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간판도 큼직하게 잘 보이고, 유리창 너머로 깔끔한 내부가 바로 보여서 첫인상도 좋았습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마지막 주문은 8시쯤으로 보이니 저녁 늦게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차 공간이 아주 넓진 않지만, 점심시간 전후에는 여유가 좀 있어서 큰 불편은 없었어요.

 

 

저희는 동태탕 소(25000)과 수제비 사리(4000), 공깃밥 2( 1000)를 주문했어요.

31000원으로 2인이 배부르게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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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어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가족 단위 손님이나 혼밥 손님 모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셀프 반찬바가 따로 마련돼 있었고, 정돈된 분위기 덕분에 조용히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음식과 맛

동태탕 국물은 맑고 개운한 스타일이었어요.

알과 곤이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고,

, 두부, 대파, 고추까지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국물의 깊이가 달랐습니다.

 

 

특히 수제비 사리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포인트인데요,

얇고 쫀쫀한 식감이 국물 맛을 한층 더 살려줬어요.

 

 

그리고 이 집의 묘미는 막걸리 무제한 서비스였습니다.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따라 마실 수 있어서 국물 한입, 막걸리 한잔의 조합이 아주 훌륭했어요.

 

 

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고, 계란말이 퀄리티가 꽤 좋았어요.

 

 

남은 국물이나 음식을 포장할 경우 1000원 추가되고, 1 1메뉴는 기본 원칙이라 참고하세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대기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막걸리는 잔으로 셀프 제공되니 과음은 금물입니다.

 

 

맑고 진한 동태탕 국물에 수제비와 공깃밥,

그리고 막걸리 한 잔까지 곁들이니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세종에서 동태탕 먹고 싶다면 이곳, 정말 추천할 만합니다.

 

 

5

가격 4.5

청결도 5

재방문의사 100퍼센트

 


세종 동태탕 맛집, 홍가네집동태찌개 세종점!

국물요리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도 부탁드릴게요.

다음엔 또 다른 현장감 있는 맛집 리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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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Sejong food

Korean stew

Pollack soup

Sujebi place

Free makgeolli

 

Visited Honggane Jip Dongtae Jjigae in Sejong and it was a great experience. The restaurant is on the first floor of Taehan Press Center and easy to find. The place is clean and has a quiet atmosphere. I went there for a warm and spicy meal, and their dongtae jjigae (pollack stew) was perfect. The soup was clear, deep in flavor, and full of fresh ingredients like pollack roe, tofu, radish, and vegetables. We ordered a small dongtae jjigae for 25000 won, one sujebi (hand-pulled dough) for 4000 won, and two bowls of rice for 2000 won. It was more than enough for two people. The highlight was that they offer free makgeolli (Korean rice wine) as much as you want. Side dishes like egg roll, kimchi, and fish cake were available at the self-bar and tasted fresh. Parking is available in the building, and the restaurant is open from 11 am to 9 pm without a break time. One person must order at least one menu item. If you want to take leftover soup home, you need to pay 1000 won for a container. This place is perfect for a cozy lunch or dinner in Sejong. I would definitely visit again for its good soup, free drinks, and generous por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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