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끼

세종 감자탕 맛집 인생감자탕 나성점 후기 갓김치와 국물에 진심인 집

서경_산업중고가이드 2025. 6. 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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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감자탕 맛집

세종 나성동 맛집

갓김치 감자탕

세종 가족 식사

인생감자탕 후기

 

갓김치의 감칠맛에 반한 인생 감자탕

 

캠핑 마치고 몸이 으슬으슬할 때, 뜨끈한 국물 한 그릇만큼 위로되는 게 또 있을까요?

이번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은 세종 나성동에 위치한 인생감자탕 나성점.

이름만큼이나 기억에 남을 감자탕 맛집이었어요.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01, 우빈가온 2

나성동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고, 입구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찾기 쉽습니다.

 

 

매일 10:30~21:30

라스트오더 20:50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브레이크타임: 평일 15:00~17:00 / 주말 16:00~17:00

점심·저녁 모두 가능하니 시간대별로 편하게 방문하셔도 좋아요.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잘 마련돼 있고,

식사 후 QR코드 등록 시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 등록을 잊으면 요금이 부과되니 꼭 체크하세요.

 

 

이날 저희는 갓김치 감자탕() 50,000원을 주문했어요.

갓김치 특유의 알싸한 풍미가 국물에 잘 배어들어 정말 색다른 맛이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먹기 위해 순한맛으로 요청했는데, 자극적이지 않아 온 가족이 즐기기에 딱이었어요.

공기밥은 별도 주문(2,000)이며, 다양한 사리 추가도 가능해요.

 

 

실내 분위기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한식당 느낌이에요.

단체석도 마련돼 있어 가족 모임, 회식 장소로도 좋아 보였고,

혼자 오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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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반찬바도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접시나 수저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위생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앞치마는 기본이쥬~

 

 

음식과 맛

감자탕 비주얼부터 압도적입니다.

무더기로 쌓인 등뼈 위로 갓김치, , 버섯, 들깨가루가 듬뿍 올라가 있어 먹기 전부터 군침이 돌았어요.

 

 

고기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갓김치의 은은한 매콤함이 국물 맛을 끌어올려줍니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국물맛이에요.

 

 

공기밥이 없으면 아쉬울 만큼 밥도둑 메뉴!

 

 

우리 막내딸은 수제비 사리 킬러~!!!

 

 

감자탕은 기본 '보통맛', 아이와 함께라면 '순한맛' 요청 가능

셀프 반찬 바 운영 중: 무피클, 깍두기, 백김치, 고추, 된장소스 등 다양

볶음밥은 따로 요청해야 하며, '인생일대 볶음밥', '치즈볶음밥'도 인기 메뉴!

대기 없이 먹고 싶다면 점심 오픈 직후나 브레이크타임 직전에 방문 추천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니 방문 전 꼭 확인하세요.

브레이크타임에는 입장 불가하니 식사 시간대를 잘 조율하세요.

인기 메뉴는 조기 소진될 수 있어요 (특히 저녁 시간대)

 

 

묵은지나 우거지도 좋지만, 갓김치 감자탕은 진짜 ''맛탱

깔끔한 매장 분위기와 푸짐한 양, 부드러운 고기, 정직한 가격까지.

단체든, 가족이든, 혼밥이든 누구나 만족할 만한 세종 감자탕 맛집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점 만점에 95

(수요일 휴무만 조심하면 완벽한 식사 코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종 여행 중 식사 장소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인생감자탕 나성점 추천드려요!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한 끼로 기운 충전하세요.

더 많은 맛집 후기로 또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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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Sejong food

Pork stew

Korean soup

Gamjatang

Spicy pork

We visited Insaeng Gamjatang in Sejong after a family camping trip. The restaurant is located on the 2nd floor of a building in Naseong-dong. It has clean and spacious seating, good for both groups and solo diners. We ordered the mild version of the Gatkimchi Gamjatang, which cost 50000 won. The soup was rich and flavorful, with soft meat and a special taste from the pickled Gatkimchi. Even kids enjoyed the taste. Side dishes like pickled radish and kimchi are self-serve and neatly prepared. Free parking for two hours is available if you register your car. The staff were friendly, and the restaurant was clean and well-organized. The visual of the food was impressive, with meat stacked high and topped with greens and sesame powder. This place is great for a warm, filling meal after camping or for a family lunch in Sejong. We would definitely vis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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